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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미래 모빌리티 핵심인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로라에 투자 봅시다카테고리 없음 2020. 2. 2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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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스트리트 저널을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이 2월 8일 미국의 유명 벤처 캐피털의 세 콰이어 캐피탈 등과 함께 자율 주행 스타트 업의 오로라에 투자했다.구글 테슬라 우버 출신 자율주행 기술 개발 전문가들이 공동 창업한 오로라는 자율주행차와 전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이 2018년 1월, 오로라는 현대 자동차 폴크스바겐과 기술 제휴를 통해서 2021년까지 도심형 완전 자율 주행 시스템을 상용화하기로 하고 이후 기업에서 9000만달러의 투자금을 받기도 했다. 오로라는 현재 구글에서 자율 주행 자동차 프로그램을 담당하던 크리스 옴승과 테슬라의 자율 주행인 오토 파일럿의 수장 파업 린 앤더슨 전 우보, 자율 주행 팀 수장 드루 퍼그 네루 등의 전문 인력으로 200명이 넘는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미래의 모빌리티 핵심인 자율 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오로라의 기업 가치를 20억달러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다.아마존 관계자는 자율주행 기술은 물류센터과인 도로에서 더 안전하고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고 말했고 오로라 자율주행 기술은 앞으로 아마존의 물류수송 부분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