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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영화 추천> 페르소자신 中 밤을 걷다_아이유_자장가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3. 1. 02:59

    페르소 자신이라는 작품이 넷플릭스에 공개되자마자 관람했다.페루 소자 신고 총 4개 작품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된다.그중 가장 여운이 남는 작품은 김종관 감독의 '밤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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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유아유의 자장가라는 신곡이 페르소나 쁘띠 밤을 걷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는 인터뷰를 보고 다시 관람하게 된 유아의 자장가도 좋지만 다운이 커버한 자장가에 빠져 무한 재생 중이었다.​


    자장가(원곡: 어린이 유 / 커버: Dvwn 다운)


    영화 '밤을 걷다' 김종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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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으로 만든 영화는 사랑하는 사람의 Sound를 소재로 아주 조용하고 담담하게 속삭이듯 이야기입니다.여자와 애정 어린 관계였던 남자의 꿈속에서 나쁘지 않게 장례식에 오지 않은, 본인의 죽음 Sound에 눈물을 흘리지 않았던 남자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합니다. 남자는 자기 때문에 스스럼없이 지낸 여자가 밉다. 겨우 흐느껴 우는 남자를 달래며 네 탓이 아니라고 위로한다. 꿈속에서 Sound를 선택한 여성이 왜 먼저 떠났는지 매우 담담한 어조와 표정으로 Asurasu를 스토리로 합니다. 이제 미련은 없는건가? 아니면 너무 미련으로 지쳐버린걸까? 그 담담함이 더해져, 더욱 불온한 느낌이 들지 않을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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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라면 본인이 느끼는 고독감.혼자 있어도 외롭지만 함께 있다고 해서 외롭지는 않다. 뭔가 깊게 채워져야 외롭지 않다. 본인의 내면이든, 주위의 어떤 것이든. 누군가에 의해 외롭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그 외로움은 본인이 결정한다. 주위 사람들은 그저 따뜻한 이야기와 단독이 아니라는 신호를 보내면 된다. 할 수 있다는 응원과 관심은 큰 힘이 된다. 그 본인의 나머지 것은 스스로 채운 책이어야 한다. 어떤 방법으로 우리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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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는 언니의 대나무 소리와 내 대나무 소리를 연결하면서 대나무 소리를 그 소리를 내며 조용히 예기할 것입니다. 누나가 입을 벌리고 죽는 것이 싫어서, 숨을 잘 쉬지 못해도 죽기 직전까지 온 힘을 다해 잠자코 있었다는 말을 너는 무의식중에 슬며시 예기했습니다. 그가 죽을 소리보다 소중히 소견한 것은 무슨 1? 강박? 좋은 기억? 누군지 모르는 사람에게도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었던 모습을 단적으로 포현한 것은 아닐까? 언니의 처참한 모습처럼 과인도 비치기 싫었고 누군가가 그렇게 소견하는 게 싫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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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은 생각하는 민감하지 않는 밤 서로 말하지 못 했던 이야기와 광인 소음을 주고받는다. 지나간 추억을 떠올리고 꿈에서 깨면 잊어버리는 꿈. 한여름 밤의 꿈을 그렇게 열심히 그려 간다. 머물고 있는 시간처럼 주변은 모두 정지하고 있어 두 사람만 움직인다. 추억 속 현실이 아닌 곳을 표현하고 흑백영화에서 색깔을 주지 못하는 인물의 심리 상태를 명암으로 표현한다. 더 어둡고 좀 밝게. 흑백으로 대나무 소음이 더 담담하게 표현됐다.영화를 보고 음악을 들으면 소음악이 더 애절하게 느껴진다.​


    자장가(원곡: 애유 / 커버: Dvwn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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